메아 8일 전 [외전2] 유산 월엽:月葉 외전2 유산(遺産) 본 글은 편의상 류큐어를 제주어로 치환하여 작성하였다. * 1년 전, 어머니가 돌아가신 뒤 아사노는 어머니와 아버지의 유골을 함께 친척에게 인계했다. 아버지와 얼굴이 꽤 닮아있는 친척은 자신에게 삼촌이 된다고 했던 것 같다. 보통 오키나와에서는 세골장이나 풍장을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도쿄에서 세골장을 하기에는 여러모로 문제가 있는지라 어느 ... #드림#오오에#BL
메아 14일 전 3. 담화 월엽:月葉 3 담화(談話) 극장을 빠져나오자 차분히 정신이 가라앉는다. 울렁거리던 속이 잦아든다. 타케시바 요조는 자신이 붙잡았던 상대의 손목이 붉어져 있다는 것을 그제야 눈치챘다. “아이고야, 우야노, 미안타.” “괜찮습니다.” 상대는 정말로 개의치 않는다는 태도로 손을 휘저었다. 서로 소개 조차도 채 하지 못했단 걸 깨닫는다. “놀랐을텐데, 미안합니더. 내는 타케시바... #오오에#드림#BL
메아 16일 전 타케시바 개인봇 구인 드림주 소개 타케시바 요조 BL 드림으로, 개인봇을 구인하고 있습니다. 드림주가 왼입니다. 히노데 루트 쪽의 타케시바 비이입 드림이며 오오사키(주인공) 배제하지 않습니다(모든 루트 다 소비하고, 오오타케도 좋아합니다. 오픈 성향이라 다른 분들 드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해요…….) 성향표는 이쪽 참조해주시면 됩니다! (개인봇 아니라도 본계 공유하며 놀아주실 친구도 대 환영... #오오에#드림#BL#개인봇
메아 16일 전 쪽대본 가벼운 썰들 #결혼 타케시바: 니도 여즉 결혼 몬했나. 어디 문제 있는 거 아이가. 아사노: 그게 팬한테 할 소린가요. #몸으로_갚아 타케시바: (옷 단추를 풀며) 볼품있는 편은 아닐텐데 개안나. 아사노: (다시 잠가주며) 그거 아녜요. 타케시바: 내 이래보여도 자신 있다. 아사노: 대체 뭐가 자신 있다는 건데요. 타케시바: 나하하, 아사노 씨 당황하는 거 재밌구만. ... #오오에#드림#BL
메아 17일 전 2. 경계 월엽:月葉 2 경계(境界) 막이 내리고 객석의 불이 켜진다. 명과 암으로 나뉘었던 경계는 현실과 가상의 장막이기도 하다. 아사노 츠키요는 불이 켜지고 관객이 퇴장하는 이 짧은 시간이 마치 일종의 제의 같다고 생각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다시 가상으로 돌려보내고, 존재하는 것을 다시 현실로 불러오는 의식. 남는 건 시간인 인간인지라 분주하게 객석을 빠져나가는 사람들을 바... #오오에#드림#BL
메아 18일 전 1. 바다 월엽:月葉 1 바다 무대에 불이 켜지면 객석은 늘 광막한 밤바다가 되었다. 타케시바 요조는 객석에 앉은 사람들이 이따금 파도 같다고 생각했다. 불이 켜지면 달의 인력에 끌려 들어와 포말같은 웃음과 야유를 보내다, 달빛이 사라지면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파도. 이따금 요조는 그 바다 속에 자신을 잡아먹을 괴물이 있지 않을까 상상한다. 그 섬에서 무사히 돌아온 뒤 고발당하지 않... #BL#1차#드림#오오에
심해 고등어 식량창고 한 달 전 [카라루토] 사귐이 없는 if 세계선은 어떠세요? 포켓몬 ZA / 카라스바 BL 드림 (미리보기가 제한된 문서입니다) #포켓몬#드림#카라스바 드림#카라스바#BL#2차 창작
상실의 스페이스 한 달 전 [종상]Marriage Blue 프로 선수 종수상호 연성 (7월 대운동회 회지 · · · 휴식을 취하고 있던 도중 최종수에게서 전화가 왔다. 기상호에게 있어 별로 놀랄 일은 아니었다. 프로 생활 10년 차. 최종수와 기상호는 프로리그에서 같은 팀에 소속된 적은 없었으나 어쩌다 한번 Korea가 적힌 유니폼을 함께 입었던 적은 있었다. 그때 대화도 트고 나름 친분이란 걸 쌓은 이후로 종종 연락을 주고받았고 주변에서도 ‘친해졌네.’라는 ... #가비지타임#BL 14
심해 고등어 식량창고 한 달 전 [카라루토] 생일 후에도 → 포켓몬 ZA / 카라스바 BL 드림 (미리보기가 제한된 문서입니다) #포켓몬#드림#카라스바 드림#카라스바#BL#2차 창작 4
심해 고등어 식량창고 한 달 전 [카라루토] 생일 전이지만, 생일 선물 주세요! 포켓몬 ZA / 카라스바 BL 드림 (미리보기가 제한된 문서입니다) #포켓몬#드림#카라스바 드림#2차 창작#BL#카라스바 4
driftpage 한 달 전 Fleeting Moment 요다츠카 읽어도 안읽어도 상관없는 이야기 1. 천하의 요다카가 왜 아이스 댄스 선수의 경기를 골똘히 지켜보시고 친히 얼굴까지 외우셨는지에 대해서 생각하다가 나온 산물. 아무리 봐도 그냥 반한 거잖아? 무자각 짝사랑이 제일 무섭다🙄... 그러므로 막판 급발진은 제 잘못이 아닙니다 네 그렇습니다 2. 갠적으로 쥰은 사회성이 낮긴 한 데 결론이 명확하거나 자기 안에서 ... #2차 창작#BL#요다츠카
driftpage 한 달 전 아르페지오 요다츠카 반평생을 동경했고 그 궤적을 쫓고 또 쫓았던 장본인과 연인이라는 관계로 묶일 확률이 얼마나 될까. 츠카사는 등 뒤에서 제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생각에 빠진 쥰의 손길을 느끼며 상념에 빠졌다. 때때로 기름칠하지 않은 경첩의 기분 나쁜 소음처럼 삐걱거려도 두 사람은 나름의 순서와 속도로 차근차근 제법 나쁘지 않은 형태의 연인관계를 쌓아 올리는 중이었다. 요다... #2차 창작#BL#요다츠카
작명못함 2달 전 049.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7) 완벽한 고백이 뭘까? 공민우는 그동안 청이에게 온갖 구박을 들으며 멋진 이벤트를 기획했다. 일단 둘 다 연예인이니 공개 고백이나 남들 눈에 다 띌 만한 이벤트는 패스. 그렇다면 남은 건 둘만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고백하며 김시호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는 것이다. 지금 공민우의 바지 주머니에는 반지가 들어있다. 대강 눈으로 본 김시호의 손가락 사이즈에 ... #1차#BL
작명못함 2달 전 048.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6) 따뜻한 햇볕, 푹신한 이불. 그리고 푹 잔 듯이 개운하진 않고 어딘가 얹힌 듯 답답한 속과 어지러운 머리. 김시호는 겨우 눈을 떴다. 다행히 크게 붓지는 않았다. 하지만 이곳은 제 숙소가 아니었다. ‘공민우 선배님네 집인데?’ 이곳이 어딘지 알자마자 김시호의 안색이 새파랗게 질렸다. 술 처먹고 선배 집에 쳐들어오다니! 그는 다급하게 몸을 일으켰다. 숙취 탓... #1차#BL
작명못함 2달 전 047.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5) 요즘 김시호가 이상하다. 말을 걸어도 표정이 미묘했다. 안 그래도 연기 실력이 올라가 표정을 읽기 더 어려워져 그걸 눈치채는 데 시간이 걸렸다. “이유가 뭘까, 청아?” “…이젠 저를 연애 상담 셔틀로 사용하는 거예요?” 청이는 자기가 하찮은 연애 상담을 한다고 생각하는지 인상을 팍 쓰며 말했다. 그동안 공민우와 지내며 그가 편해졌는지 청이는 꽤 할 말을 ... #1차#BL
작명못함 2달 전 046.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4) 청의동자, 이제는 청이라 불리는 소년은 자신의 시험을 통과한 자를 모시고 보필하는 존재이다. 간단한 예지 능력, 뛰어난 지혜로 모시는 자가 높은 자리로 오르도록 돕는 것의 그의 일이었는데…. “아니지, 헬기 같은 걸 빌릴 수 있나?” 그 시험에 통과한 자가 멍청한 질문을 했다. “한국에서 개인이 헬기를 타는 게 가능하다고 보세요?” 왜 이런 멍청한 고민을 ... #1차#BL
작명못함 2달 전 045.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3) 결국 천 작가의 의견이 받아들여졌다. 키스신은 적당히 연출로 가는 걸로 결정되었다. 최 감독은 툴툴대면서도 최고의 장면을 만들겠다고 큰소리를 쳤다. “천 작가, 넌 진짜 감독 잘 만난 거야. 알았어?” 그는 몇 번이고 자기가 매우 유능한 감독임을 강조하며 말했다. 혹시라도 두 사람이 싸울까 스태프들이 긴장한 게 보였다. 다행히 둘은 싸우지 않았는데 프로다웠... #1차#BL
작명못함 2달 전 044. 우리 사귀던 거 아니었어요?(2) “일단, 팬들이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처음 배역을 받았을 때도 키스신 같은 장면은 연출로만 하는 걸 조건으로 받았어요. 원래 처음 대본에서도 없었고요.” 대본이 중간에 수정되는 건 종종 있는 일이다. 원래라면 회사 차원에서 대응했을지도 모를 일이지만…. “우리 회사가 감 없기도 하고, 지금 내부적으로 소란스러워서…. 뭐라 힘쓰기 어려워요. 안 그래도 최 감... #1차#B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