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의 스페이스 일 년 전 [쟁준] 흔한 이야기 가비지타임 배포전 배포 모니터 아래 작게 띄워진 화면에서 유니폼을 입은 선수들이 종횡무진 뛰어다녔다. 이미 저 외에 남아있는 사람은 없는 사무실이지만 야근하면서 대놓고 다른 걸 틀어놓기는 뭐한 탓에 창 크기는 소심하기 짝이 없었다. 일은 이미 끝났지만 이제 4쿼터만 남았으니 다 보고 퇴근할 생각이었다. 15분 정도 늦어진다고 퇴근 시간이 크게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82:95로 ... #가비지타임#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