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의 스페이스 한 달 전 Today's Special Menu 메테라하 캠퍼스물 / 260822 에테르파티 배포 1. 아메리카노 긴 겨울이 지나고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나는 계절이 왔다. 즉, 개강의 시기라는 뜻이다. 학교 가기 싫다. 메테오는 알람 소리에 눈을 뜨자마자 그렇게 생각했다. 의무교육과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생각이지만 애석하게도 그것만으로는 휴강 공지가 뜨지 않는다. 아늑한 이불 속에서 벗어나 세수를 하러 가는 것은 제법 큰 고통을 ... #FF14#메테라하
이솔의 스페이스 한 달 전 비계진지트모음 캐해가 어렵습니다 와플팬에 누를래 1. 머뎌가 죽어도 라하는 살아갈 테고 반대도 마찬가지지만 아물 수 있는 상처를 상처인 채로 안고 있는 것도 기억하는 방법 중 하나 2. 효월에서 라하 날개펴는 장면 오타쿠적으로 좋은 것도 좋은 건데 되게 난전 중에 누군가의 앞을 막아서는 데 익숙하다는 게 보였음 3. 너를 위해 세계를 구할 순 있지만 너를 위해 세계를 버릴 순 없어 라는 이유로 저벅저벅 ... #FF14#메테라하
이솔의 스페이스 일 년 전 이름 없는 날 일상물 * 빛의 전사의 외형은 메테오를 기본으로 상정합니다. 서술은 모험가, 혹은 빛의 전사로 통일합니다. * 펠루펠루 우호부족 퀘스트, 7.0 메인 퀘스트에 대한 스포일러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자말루 카의 폭포는 언제 봐도 장엄했다. 오보로가 여기에서 자취를 감추면 폭포들을 도는 것만 해도 일이겠는데. 모험가는 다소 너무한 감상을 속으로 삼키며 반짝이는 눈으로... #FF14#메테라하
이솔의 스페이스 일 년 전 여로 가벼운 각오로 잠들지 않았다. 그는 역사학자였고, 자신의 삶을 역사 속에 남겨둔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충분히 알고 있었다. 깨어나면 살아있는 유물이 되어 연구대상이 될 가능성, 혹은 크리스탈 타워의 관리자로서 속박당할 가능성, 그가 깨어날 미래가 잠들기 전 그렸던 것과는 다를지도 모른다는 가능성. 잠들기 직전까지 떠올릴 수 있는 모든 가능성에 대해 끊임없이... #FF14#메테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