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9% 토마토 주스 공급 사건
재난에서 오염 되어서 일시적 상태이상으로 흡혈해야 하는 김솔음
이것은 불미스러운 오염에 걸린 김솔음의 일주일 간의 이야기이다. 처음엔 당사자인 솔음조차도 몰랐다. 그냥 좀 힘들긴 했지만 그날도 재난을 무사히 종결했고, 뽀득뽀득 씻고, 퇴근하고, 어김없이 다음날 출근했다. 이제는 최 요원이 사 들고 온 청포도 에이드를 한 입 마시고 업무를 시작하는 것도 하루의 일과가 되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날따라 청포도 에이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