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 설렘 여러분들에게는 설렘이 어떤 감정인가요? 가슴이 파도치듯 요동치고. 원래 하던대로 행동이 나오지 않고. 그런건가요? 전 아닌거 같아요. 저가 느끼는 설렘은 편안함이거든요. 가슴이 그 어느때 보다 잔잔하고 유연하게 더 행동이 더 잘될때 전 그때 설렘을 느꼈다고 합니다.
5달 전 아름다운 정원 아름다운 정원이 되고 싶었습니다. 낭만을 즐길줄 아는 사람들, 화려한 무늬를 가진 나비들, 보기 좋은 구름들이 저를 찾아와 줄거라고 믿었죠. 아니더라고요. 즈려 밟고, 꺾고, 버리고 . . . 증오스러워요. 역겹고요. 다 시들어 버린 마음뿐이에요. 이젠 아름다운 정원은 못 되겠죠. 폐장 하겠습니다.
5달 전 에필로그 수고 많았어 꼭 잘지내라는 마음에도 없는 말은 하지 않을게 가끔 가다가 내 생각도 하고 후회도 하고 그리워도 해보고 너 자신을 다시 돌아보는 그런 날을 너가 꼭 맞이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뱅뱅 돌다가 결국엔 행복해지겠지 아닌가 넌 벌써 행복하려나 고마웠어 안녕.
5달 전 많은 이유로 인한 이별 = 그냥 이별이라는 시간을 가져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정말 많이 아프죠 아프다 못해 그 이별을 만회하기 위해 이별에 대한 이유를 찾고 그 이유를 고쳐볼려고 노력하고 다시 무언가와 재회만을 바랬을거에요. 결국 잘 되진 않았겠지만요. 음.. 생각보다 그 무언가가 이별을 선택해야만 했던 더 많은 이유가 있었을거에요. 너무 많이 이유 때문에 지쳐버렸을거라구요. 그러한 이유 ...
5달 전 나무 다들 빈센트 반고흐를 아시나요? 반고흐의 그림엔 사이프러스 나무들이 많이 나와요 수많은 평론가들은 그 사이프러스 나무가 죽음을 암시했다라고 해요 그런데 저는 아니라고 봐요. 저는 그 나무를 볼때마다 하늘을 찌르는듯한 느낌을 받았거든요 그게 고흐의 “미“에 대한 열정이지 않았나 싶어요 저도 나무를 그리는 걸을 참 좋아합니다. 저의 나무 그림에는 나무의 기둥이...
5달 전 알려주지 말지 당신은요 저한테 웃는 방법을 알려줬어요. 당신은요 저한테 이쁘게 말하는법을 알려줬어요 당신은요 저한테 남이 상처를 받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알려줬어요 마지막으로 당신은요 저가 살아있음을 알려줬어요 행복했어요 지금 와서야 드는 생각인데 당신이 알려준것들 이렇게 잊고 불행할줄 알았으면 복습을 많이 할걸 그랬어요. 아니 차라리 알려주지 말지 계속 답은 생각 안...
5달 전 받는다는것 정말 잘 살았네요? 정말 올바르게 잘. 그 선물 받을 만한 사람이에요 당신은 아무이유 없이 받은거 같다고요? 당신은 아무런 이유없이 누구에게 행복감을 느끼게 할 만큼의 무엇을 줄 수 있나요? 아니잖아요. 그 사람은 분명 당신이 행복했으면 하는 마음에 주었을 것이니 마음껏 행복해하세요. 그게 받는 사람의 도리입니다.
5달 전 준다는것 준다는게 선물 같은 형태를 주는 대에도 사용이 되지만 예쁜 말을 건네“주는것” 멋진 행동을 보여 “주는것” 이렇게 직접 상대방 손에 무엇을 안겨주지 않아도 상대가 감동을, 행복을 느끼는게 있어요. 그냥 저가 하고 싶은 말은 이 세상은 물질적인게 다가 아니라는 거에요. 무엇이든 상대에게 줄때 당신이 줄 마음이 올바르다면. 그 자체가 상대에겐 큰 선물이고 행복...
5달 전 부족 참 살면서 부족하면 안되는 것들이 많아요 수면부족. 영양부족. 인지부족. 뭐 그런데 부족하면 뭐 어때요. 저희에게 가득 채워지다 못해 흘러넘치는 하고싶은 일에 대한 열정은 부족하지 않잖아요. 아 그런데 수면 부족은 쫌 ㅎ
5달 전 가시 꽃 정말 좋아하던 꽃이 있어요 탄탄한 줄기와 보기만 해도 좋은 잎들이 곂곂이 쌓여있는 꽃을 말이죠.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꽃이 나를 경계하듯, 그 꽃에 가시가 자라요 그 꽃의 줄기보다 더 길고, 그 잎의 이쁨과 맞 먹을 정도로 날카롭게. 그래서 못다가가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외면 했어요. 그런데.. 그리워요. 그 꽃이.
5달 전 사랑을 사랑하는 법 사랑을 사랑하는법. 무슨 말인가 싶죠. 음… 너무 완벽한 사랑을 사랑하지 말라고 하고 싶어요. 불완전한 사랑도 사랑할줄 알아야해요 매순간 뜨겁고 매순간 잘 맞으면 질려요. 딱 장난감 처럼요 그러니, 사랑 뒤에 가려져 있는 미움,권태,시기 조차도 사랑할줄 알아야 해요. 그럼 더더욱 애틋해지고 그 사랑을 더 사랑할 수 있을거에요.
5달 전 잘 지내나요? 안녕하세요 000입니다. 그대들은 다 잘 지내나요? 저는 그렇저렇 순탄하게 지냅니다 그런데 “아주 가끔”.. 아니지 “가끔“.. 아니지 아니지 마음 한켠에 “항상'” 당신들이 이제 제 곁에 없어서 그 인연을 놓친 내 자신이 너무 미워서, 잘 지내진 못하고 그냥 그렇저렇 지내요 잘 지낸다는 말은 못하겠네요. 그대들은 꼭 잘지냈으면 좋겠네요. 진심으로.
5달 전 함께 전 어릴때 혼자인게 너무 싫었어요. 무슨 상황에서 든지 누구와 함께 걷고,뛰고,먹고,듣고 정말 “함께”가 중요했던거 같아요. 그런데 정작 나와 함께 뭘 한다..는 없었던거 같아요. 나 자신을 직접 마주하고 나와 더 친해지는 시간 말이죠. 이 세상에 솔직히 믿을 사람 나 자신 밖에 없는데 나를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나의 일상을 누구와 함께 라는 그림을 그렸던...
5달 전 시간 시간이 해결해준다는말… 정말 진짜 일까요? 살아가다 보니깐 정말 많은 순간에서 시간이 다 해결해 줄거라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솔직히. 시간은 그냥 나에게 맞게 흘러갈 뿐이고, 그 시간 동안 내가 어떻게 마음을 잘 가다듬고 내가 어떻게 마음을 잘 표현하는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그러니 지금 잘 이겨내고 있다면. 시간이 해결 해줬다기 보단 당신이 정말 완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