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초기설정.twitter - 17.11.07 https://twitter.com/Raheun/status/927873675671384064 불법과 탈법의 라인을 아슬아슬하게 건들지 않는 자유로운 영혼인 양반이 쓰고 싶다 특기는 뒹굴기와 주변인 걱정시키기라던가 매우 유해해보이지만 대체로 무해한 인간쓰레기.... 머리는 굴리면 잘 굴림. 그러나 안 써서 퇴화하는 중. 직관력이나 직감이...
일 년 전 [조각] 플로팅 사이트 [오늘의] 각 동네의 히어로를 말해보자 [히어로 타임] 538 J시 거주 역시 우리 동네는 종종 보이는 복장불량 히어로씨가 생각난다. 539 히어로 코스튬 기능복인데 그걸 불량하게 입어? 540 복장불량 안전위협 아니냐 541 공사장에서 안전모도 안쓴 수준 아냐 그거 542 J시 거주 복장 불량이라고 했지만 그리 말해도 좋을까.... 근데 그 사람 코스튬은...
일 년 전 [조각] 결백의 히어로 이윽고 생을 깔아뭉갠 흉측한 돌덩이가, 움직인다. 결백潔白의 히어로가 그 자리에 내려앉는다. 온통 흰 겉옷, 흰 풀 페이스 마스크. 후드 사이로 삐죽 튀어나온 머리털은 까만 색이지만, 그나마도 고갯짓 하나에 흰 색 사이로 숨어든다. 키는 그럭저럭 크고, 품 넓어 보이는 옷은, 움직임을 가만리 보자면 제법 차 있다. 신목령은, 그 온화하지만 결국 사람 아닌 자는 가볍게 손을 흔들어 그 결백의 히어로를 조금 ...
일 년 전 [조각] 편입 만나서 반갑긴 한게 사실이고, 대놓고 기뻐하는데에 초치고 싶지도 않았지만 탄림이 학교에 오면서 가장 먼저 만나기를 바란 것은, 고결이었다. 아무래도 입학때 그랬으니, 가장 먼저 알리기도 했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이었다. 나머지 인간들은 뭐 알아서 잘 살만한 작자들이고. 그러나 그게 맘대로 될리가 없었다. 전학의 형태로 온 탄림은 저 쪽 구석에서, 반가운 낯으로 손을 흔드는 가민을 보았다. ‘이미 조작 들어갔었나…….’ 자각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