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년 전 ■■성사 란무테 / 중세 후반 수도원 AU ※ 시리즈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주의사항: 부족한 시대 및 소재에 대한 고증, 종교(가톨릭), 종교인, 신학, 오컬트 등에 대한 흥미 본위의 해석, 전염병(흑사병)에 대한 언급 및 묘사, 자신·타인을 대상으로 한 비과학적인 인체 실험, 동물 실험, 가스라이팅, 죽음에 대한 그로테스크한 묘사 - 수도원의 일과나 건물의 구조 등에 있어 움베르토 에코 작 『장... #란무테
9달 전 ■■■■의 그림자 란무테 / 인어 AU 1985년, 우츠기 노리유키 5월 17일 할아버님의 창고에서 다 낡아빠진 일기장을 발견했다. 나는 읽어버리고 말았다. 그 금지된 기록을……. 1912년, 우츠기 란기리 9월 13일 결국 이탈리아에 도착했다. 예상이야 했지만 독일이나 에어체룽그와 비교하면 이곳은 완전히―엉망이다. 의료 시설이나 교육 시설은 감히 비교할 바가 못 되고 저잣거리에서 들려오는 소리... #란무테
일 년 전 카사블랑카 ※ 주의사항 - 영화 《카사블랑카》 AU 팬픽션입니다. - 이베리아를 배경으로 한 가상의 전쟁(내전)을 주요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 반란, 전쟁, 약자에 대한 차별과 모욕, 부상, 사망, 심문, 사상검증 등 민감한 소재가 사용됨에 유의해주세요. - 모든 사안에 있어 서술자/캐릭터와 글쓴이의 견해는 반드시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음을 밝힙니다. - 기본적으로... #엘쏜
일 년 전 이베리아식 룰렛 엘쏜 주의: 러시안룰렛, 가스라이팅(에 준하는 행동), 자살 및 살해 협박, 캐붕...... “우르수스식 룰렛이라고 들어 봤나?” 쏜즈가 말했다. “리볼버식 총기에 탄환을 하나 넣고 실린더를 돌린 뒤, 차례대로 자신의 머리에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게임이다. 목숨을 칩으로 삼은 일종의 도박이라고 할 수 있겠지. 이론상 첫 번째 시도로 머리가 꿰뚫릴 확률은 약 16... #엘쏜
일 년 전 하레 크리슈나 크리주나 야다바의 수장이자 드와르카의 왕, 비슈누의 현신인 크리슈나가 두문불출하기 시작했다! 드와르카 내에서나 암암리에 돌던 이 소문은 호사가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더니 순식간에 인도 아대륙 전역으로 퍼져나갔다. 처음 소문이 퍼지기 시작한 때로부터 열흘 무렵이 지났을 때에는 이미 이 건에 대해 아무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손에 꼽을 정도로 부유하고 강력한... #크리주나
일 년 전 어느 밤의 이야기 크리주나 아득히 먼 곳을 헤매던 의식이 차차로 돌아오고, 무겁게 짓눌려있던 두 눈이 뜨였다. 깜빡, 깜빡 눈을 감았다 뜨는 사이 의식은 점차 또렷해지기 시작한다. 사방은 몹시도 조용했으며 어두웠다. 또 잠에서 깼구나. 아르주나는 금세 상황을 파악했다. 쉬이 잠에 들지 못하고, 겨우 잠에 든다고 해도 얕은 잠을 잘뿐인 그에게 있어 이런 일은 일상적인 것이나 다름없었다... #크리주나
일 년 전 굿바이 잘가요 크리주나 왕궁의 창문 너머로 새벽녘의 옅은 햇살과 함께 새가 지저귀는 소리가 타고 들어온다. 다섯 번째 새가 지저귀기 시작했을 즈음, 아르주나는 잠에서 깨어나 몸을 일으켰다. 금방 잠에서 깨어난 이가 으레 그러하듯 그는 살짝 멍한 정신으로 허공을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렸다. 창밖은 아직 살짝 어두운 감이 있었고 인기척 없이 고요했다. 아르주나는 한참 바깥을 바라보다가... #크리주나
일 년 전 거미줄 아슈주나 현대 AU 주의사항 - 모브(남)x아르주나 결혼 전제 - 아슈바타만과 아르주나가 불륜으로 간주될 수 있는 행위를 합니다. 1. 어느덧 돌길에 접어든 버스가 크게 덜컹거렸다. 눈을 붙이고 잠을 청하던 승객들은 원치 않게 잠에서 깨어나야만 했다. 그들 대부분은 피로가 채 가시지 않은 듯 미간을 찌푸리며 눈가를 눌렀다. 그중에는 붉은 머리칼을 가진 한 남자도 있었다. 그는... #아슈주나
일 년 전 영원한 소년 비마주나 Puer aeternus 1 인대, 노움 칼데아 아르주나가 죽었다. 어디까지나 서번트의 소멸을 ‘죽음’이라 칭할 수 있을 때의 이야기지만―그는 분명히 죽었다. 제 형의 품에 안긴 채, 피를 토해내면서도 웃는 낯으로, 만족스러운 양 눈을 감으며 사라졌다. 참으로 허무한 죽음이었다. 대영웅 아르주나, 모든 영광과 행운을 짊어진 승리자의 죽음이 그러하리라고 과연... #비마주나
일 년 전 랑데부 비마+신준 알준(만) 없는 칼데아에 소환된 비마 “서번트, 랜서, 비마다. 판다바 다섯 왕자 중 하나이자 풍신의 아이로서, 그대의 힘이 되고자 찾아왔다……고는 하는데, 자, 우선 뭐라도 먹을까?” 비마! 비마다! 정말로 와줬어! 마슈, 나는 이제 죽어도 좋아! 진정하세요, 선배! 노움 칼데아에 새로이 소환된 서번트, 비마가 처음으로 마주한 것은 기쁨에 울부짖는 미스터... #FGO#페그오
일 년 전 패왕별희 수사풍사 축제를 맞은 황성의 거리는 주야 할 것 없이 분주하다. 탕후루에 딤섬, 전갈 꼬치를 파는 포장마차하며, 불을 뿜어내는 곡예사가 몇 걸음마다 보일 지경이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끊길 기미가 보이지 않고 낮부터 술에 취해 노래를 흥얼거리는 노인들도 있다. 어느 모로 보나 흥겨운 분위기였으니, 신분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이들이 웃고 떠들며 즐기는 중이었다. 아니,...
10달 전 가지 않은 길 수사풍사 0. 청현, 너를 처음으로 본 날을 기억한다. 네가 처음으로 마주한 빛에 놀라 울음을 터뜨릴 때쯤 나는 문간 밖에서 발을 동동 구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 전까지 어머니께서 진통을 못 이기시고 울부짖는 소리를 내실 때마다 몸을 흠칫 떨며 손톱을 깨문 탓에 손은 이미 엉망이 되었던 채였지. 손톱이 보기 흉하게 일그러지고, 피가 새어나오고 있을 때쯤에서야 네 ...
6달 전 Dark ring 무명돌린 태양의 맏아들은 일찍이 전신이었으나 그 어리석음으로 인해 신격을 잃었다고 한다 지금에 와서는 그 이름조차 전해지지 않는다 — 다크 소울 3, 태양의 맏아들의 반지 1. 그윈의 맏아들은 아노르 론도의 두 번째 태양으로, 그가 장성하여 전장에 발을 들인 순간부터 전신戰神으로서 숭배받았다. 그가 죽인 용의 수만 해도 셀 수 없이 많았으며 전장을 떠돈 햇수는 진즉... #무명돌린
일 년 전 우주를 떠도는 괴짜 창호기려 게이트의 시대가 끝났다. 그것이 나타났던 때만큼이나 갑작스럽게, 지구상의 모든 게이트는 어느 순간 자취를 감췄다. 아프리카의 게이트부터 시작해 아메리카의 게이트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최후의 최후에는 극지방에 남아있던 게이트까지도 사라져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맨 처음, 인류는 모든 갑작스러운 것에 그러하듯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창호기려 8
일 년 전 바다 위의 흔들다리 창호기려 어느 해의 어느 날, 아주 평범하게 국밥을 먹으며 가게에 놓여있는 TV를 멍하니 보고 있던 김기려는 문득 자신이 좆됐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른바 그런 이야기다. 그는 입을 벌리고 푸짐하게 밥을 푼 숟가락을 반쯤 입에 넣은 채로 굳었다. 뜨끈하게 김이 나던 숟가락 위의 밥이 식을 때까지, 입 안의 침이 마를 때까지, 벌린 턱이 아려올 때까지. 그는 한참이나... #창호기려 54
일 년 전 강창호의 잃어버린 명예 창호기려 연달아 카메라 플래시가 터진다. 눈이 부시도록 섬멸하는 빛. 색채조차도 집어삼킬 듯한 그 광량 속에서도 파충류의 눈은 미동조차 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저 곧은 시선으로 모인 군중을 살필 뿐이다. 그를 둘러싸고 있는 군중의 표정이란 그다지 낯설지 않은 것들이다. 혼란, 경악, 경멸, 공포, 증오, 그리고 의문. 이미 익숙해질 대로 익숙해진 것들. 그에게 어떠... #창호기려 1
일 년 전 전기장판도 때로는 고장날 때가 있다 창호기려 김기려라는 시신은 기본적으로 대마도사의 유려한 지휘를 통해 움직이고 있다. 그는 낯선 포유류의 근육을 움직이고, 신경계를 조절하며, 심장을 움직인다. 미세한 조정까지 끝내둔 육체는 이제 그에게 제2의 육신이나 다름없다. 손끝의 움직임으로 악단을 지배하는 지휘자처럼, 그는 이 육신을 마음껏 통제하고, 지배한다. 옛 주인을 잃은 순종적인 육체는 새로운 주인의 ... #창호기려' 34
6달 전 f=μN 창호기려 / 피겨 AU 김기려가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한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의 일이었다. 이유랄 것도 별 것 없었다. 그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다양한 방과후 교실을 운영하고 있었고 그중에 피겨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것이 마침 김기려의 눈에 띄었을 뿐이다. 안 그래도 여러 피겨 유망주들과 메달리스트들의 등장으로 전국적인 피겨 열풍이 불던 시기였다. 4년마다 돌아오는 동계 올림픽 ... #창호기려 34
일 년 전 f=μN 외전 창호기려 / 피겨 AU 깜빡, 깜빡. 무겁게 닫혀있던 눈꺼풀이 뜨인다. 천천히 모습을 드러낸 눈은 점차로 또렷하게 상을 잡아낸다. 눈에 비치는 것은 익숙하기보다도 낯선 천장. 그러나 이상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기실 그는 낯익은 천장을 보는 것만큼이나 낯선 천장을 보는 데에 익숙했으므로. 그보다도 신경쓰이는 것은 온몸에 은근하게 느껴지는 근육통이다. 이곳저곳이 뻐근한데. 특히나 ... #창호기려 40
일 년 전 유년기의 끝 창호기려 주의사항(꼭 읽어주세요) - 회귀한 강창호가 어린 찐려를 데려가 키웁?니다 - 나오는 건 강창호+찐려지만 CP는 100% 강창호X왹려입니다 어느 쪽이든 성분함량에 주의해주세요...... - 키잡 아닙니다!!!!! 그가 내 인생에 찾아온 것은 내가 열 세 살이 되던 해의 첫 날이었다. 1월 1일이 으레 그렇듯 추운 날이었으나, 그날은 유독 한파가 심했던 것도... #창호기려 16
일 년 전 천사의 속삭임 창호기려 / 리퀘스트: 김기려 감금하는 강창호 영화가 끝났다. 검게 물든 화면에 하얀 글씨의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외국어로 된 생소한 이름들이 나타났다 사라진다. 배우부터 감독, 조명에 카메라까지, 한 세계를 만든 이들의 이름이다. 100분 여의 시간만에 화면은 비로소 바깥의 세상을 조망하기 시작한다. 카메라가 이쪽을 비출 때, 비로소 의식은 맥동한다. 김기려는 흘러가는 구름을 좇듯 표류하... #창호기려 25
9달 전 Stand by me 창호기려 기심체가 사라졌다. 이 짧은 한 문장이 쓰이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했는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분투와, 눈물이 필요했는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의 생명과 이야기가 나타나고 또 스러졌다. 그러나 그럼에도 기어코, 그들은 침입자를 무찔러냈으니. 이 모든 것은 이와 같은 배경에서 시작한다. 텅 빈 벌판에 두 남자가 서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창호기려
일 년 전 종의 기원 창호기려 / 케이크버스 AU 0. 분류와 구분이란 곧 인간의 본능이다. 그저 존재한다는 것은 부족이며 불완전이니, 이름을 붙이고 규칙을 부여하며 계층을 나눌 때에야 비로소 그것을 정의할 수 있다. 생물이며 무생물, 심지어는 관념에 이르기까지. 최초의 인간이 눈을 뜨고 스스로를 정의하기 시작한 이래로 인식의 범위 내에 들어온 모든 것은 정의되었으며 곧 구분되었다. 그런즉, 인간 스스로는... #창호기려
6달 전 그리하여 그들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창호기려 516화에 대한 강한 스포일러 오늘 하루만 산다! 517화 나오면 폐기 예정 제 희생을 거름 삼아 이룩한 후대의 산물에 대해 어떠한 기대도 품고 있지 않던 제1마도사장이 들었더라면 기함했을지도 모르는 이야기지만, 고도화된 문명을 이룬 수만 년 후의 알파우리에도 극히 일부나마 아이들은 존재했고 그들을 위한 문화가 분명히 존재했다. 물론 그것은 지구인 여러분이... #창호기려 199
일 년 전 수면내시경은 사랑을 싣고 창호기려 517화까지 읽고 나서 읽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김기려의 몸을 탈취한 외계인은 지난 몇 년 간의 지구 생활을 통해 한 가지 깨달은 바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제가 몸 담고 있는 나라의 보건복지가 썩 괜찮은 편이라는 사실이다. 정작 김기려 본인은 시체의 몸을 뒤집어쓰고 있는 고로 병원 신세를 지는 일이 손에 꼽았지만, 헌터라는 업계 특성상 병원을 오갈 일... #창호기려 1,045
6달 전 재회 부적을 400만원 어치 샀는데 애인이 안 돌아와요 창호기려 선우연이라는 이름의 대한민국 공무원은 황금 같은 주말을 맞아 밀린 드라마를 몰아볼 생각에 들떠 있었다. 최근 모 OTT 서비스에서 방영되기 시작한 드라마가 어찌나 인기던지, 동료 직원들은 물론이고 협회를 방문하는 사람들까지 하나같이 그 이야기를 하곤 했다. 지금까지는 이래저래 바빠서 드라마를 볼 시간이 없었지만 오늘은 다르다. 그녀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태블... #창호기려 382
일 년 전 Ultrasound 밴드 AU 창호기려 어둠 속을 가르는 형형색색의 조명, 수많은 인파가 만들어내는 열기와 함성. 그 속에서 말초적인 자극은 뇌리를 타고 달려나간다. 둥, 둥. 울려 퍼지기 시작하는 비트와 함께 한순간에 모이는 시선이란 언제 보아도 중독될 만한 것이다. 텁텁하게 달아오른 공기를 크게 들이마시고 피크를 고쳐잡는다. 아주 잠깐의 정적. 허나 다른 누군가가 그 순간을 눈치채기도 전에 ... #창호기려 48
2달 전 이세계 레스토랑을 향유하라 창호기려 / 패밀리 레스토랑을 향유하라 AU 1 이곳은 영원의 패밀리 레스토랑, 문 팰리스. 창 너머로 비추는 달은 언제나 그득히 차 있고, 드링크 바에는 물건이 떨어질 날이 없다네. 창가 자리의 손님, 김기려는 잔에 담긴 사과주스를 홀짝이며 주변을 둘러보았다. 이미 오래전에 익숙해진 풍경은 달리 새로울 것도 없다. 하나씩 자리를 잡은 손님들의 면면이며, 벽면을 장식한 포스터며, 드링크 바에 놓인 물... #창호기려 18
2달 전 삼백예순하나의 길 창호기려 / 바둑 기사 AU 제2국, 백의 84수. 흑의 형세가 휘청이기 시작한다. 흑의 양화점兩花點으로 시작해 백은 대각선 소목으로 대응. 이후 한동안 정석적인 포석이 이어지고 제 집을 굳히던 차다. 실리의 구도를 취하던 흑은 33수, 돌연 백의 영역을 침범해 들어온다. 그러나 뒤따른 백의 34수와 36수에 흑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간다. 새로이 지어진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려면 제 몸... #창호기려 64
9달 전 햄부기를 차려오거라 창호기려 / 빙글님 커미션 다소간 붉은 기가 도는 난색의 조명, 일반적인 가요보다 조금 더 빠른 감이 있는 템포의 음악. 북적이는 사람들과 끊이지 않는 대화소리. 흘낏대는 시선들……. 이 모든 것이 어울리는 장소가 어디라고 생각하는가? 클럽? 틀렸다. 어딘가의 핫플레이스? 틀렸다. 이곳은 다름 아닌 망원동 어드메의 수제 햄버거 집이었다. 그리고 그 내부, 중심의 테이블에 앉아있는 두... #창호기려 16
9달 전 같은 하늘 같은 시간 같은 곳에서 창호기려 / 빙글님 커미션 1 어느 해의 어느 달, 어느 평범한 날. 강창호는 알파우리의 지구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선행되어야 할 수많은 일 중 몇 가지를 끝마치고는 제 저택으로 돌아왔다. 대문을 여는 시점에서부터 이미 하늘은 시커멓게 물든 한밤중이었으니, 주변은 그 흔한 말소리 하나 없이 고요했고 주변에 빛을 내는 것이라고는 드문드문 설치된 가로등과 형형하게 빛나는 녹색의 눈 뿐이... #창호기려
4달 전 It's a match! 시향러님 연성교환 / 5,345자 세상만사 참 알 수 없고 인생사 어떻게 흐를지 감히 짐작할 수조차 없다고는 하지만 설마하니 그게 외계인에게도 해당하는 이야기일 줄은 몰랐다. 하기야 알파우리에서도 아무리 예지 마법이 발달한들 끝내 예측할 수 없는 범위라는 것이 존재했고 ‘반드시’나 ‘절대’라는 것은 없다고 봐야 했으나. 아무리 그래도 고도로 발달한 마도사회의 시민이 원시 지구 사회에 녹아드... #창호기려 12
일 년 전 이세계 눈부신 헌터 창호기려 / 038님 「이세계 못박이 헌터」의 트글내글 038님의 「이세계 못박이 헌터」를 트글내글한 글입니다. https://posty.pe/p24mil 원작이 되는 「이세계 못박이 헌터」를 먼저 읽고 와주시길 권장드립니다. 트글내글을 허락해주신 038님께 감사드립니다. 빛이 있으라. 그는 제 눈을 꿰뚫듯 임하는 기적을 보며 절로 오래된 경구를 떠올렸다. 이 세상의 많은 일은 좆같기가 그지없다. 애석하게도, ... 10
일 년 전 여우비가 내리는 날 창호기려 / 혜낭님 『봄 불은 여우 불이라』 트글내글 혜낭님의 「봄 불은 여우 불이라」를 트글내글한 글입니다. https://posty.pe/1cc1a7 원작이 되는 「봄 불은 여우 불이라」를 먼저 읽고 와주시길 권장드립니다. 트글내글을 허락해주신 혜낭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날은 유달리 비가 쏟아지는 날이었다. 조금 전만 해도 화창하니 맑은 날이었는데, 이상하기도 하지. 갑작스레 몰려오는 어둠과 떨어지는 빗방울... 14
9달 전 정상비정상청기백기가족 이착헌 에필로그 내용 스포일러 주의 사랑하는 트친이 올려달라고 하시기에…… 캐붕, 스포, 아무튼 이것저것 다 조심해주시고…… 뭐든 괜찮으신 분들……아, 이런 세계고 이런 설정이구나, 하고 넘길 수 있는 분들만 읽어주시길…… 1,158
8달 전 네 인생의 이야기 2025 창호기려 어드벤트 캘린더 참가 / 12월 23일 테드 창의 『당신 인생의 이야기』에 기반하여 그린 만화입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원작 완결까지의 스포일러 주의 86
8달 전 개인제작용 알파우리닷취 쿠션 도안 공유 수석 엔지니어 & 레밍 쿠션과 함깨 본 포스트에는 원작 515화~ 의 스포가 다소간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부탁드립니다. 몇 주 전의 어느 날……. 저는 생각합니다. 아!!! 엔지니어 바디필로우 가지고 싶다 그러나 다키마쿠라도 아니고 실제 봉제인형 바디필로우 소량 제작이란 불가능에 가깝다는 현실적인 제약……. 어쩔 수 없이 저는 차선책을 택합니다……. 아쉬운 대로 모양쿠션을 제작하자고……. ...
7달 전 내가 S급 각성자인데 토끼가 갑자기 쳐들어왔어 그러면 어떻게 반응할 거야 창호기려 / 토끼 김기려 고단님께 보은하고자 그린 강창호x토끼려 입니다 주의: 남성임신, 출산 등 소재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