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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남긴 마지막 말. 나는 그 말을 전하러 가야 해. 여기저기서 소리가 들린다. 담 끓는 소리. 분명 사람의 몸에서 나는 것이지만 사람 같지 않은 소리였고, 사람 같지 않은 소리이지만 그들은 사람의 형상을 하고 있었다. 어기적거리며 거리를 걸어 다니는 모양새도, 원하는 것을 발견하면 바로 달려드는 모습도 모두 사람과 비슷하지만 다들 사람은 아니라더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