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에서 영감을 얻어 쓴 글인데 읽으면서 듣기에 적당한 곡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곡의 분위기와 상당히 멀어졌다는 느낌이라… 알아서 판단해주시길…) 거대한 불길이 건물 하나를 통째로 집어삼키고도 그 기세를 누그러뜨리지 않았다. 쿠죠 죠타로는 제 눈앞에서 혀를 날름거리는 화마에 넋이 팔려 저 보고 신속히 대피하라는 SPW 재단 직원의 말도 듣지 못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