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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이 닫히기까지 앞으로 4시간. 이번 레이드도 최선을 다했고, 그 결과는 순조로웠다. 홍소하와 성현제는 던전의 게이트를 닫기 전, 아무도 남지 않은 던전 안에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다. 딱히 누가 ‘지금 대화하자’라고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었다. 그저 두 사람의 최근 동향이 종종 이렇게 시간이 많이 남은 던전이 생기면 그 안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