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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고리를 쥔 채 쉼 없이 박혔다. 이게 왜 또 이렇게 된 건지 모르겠다. 민호는 승민에게 엉덩이를 내어준 채 계속해 끊어지려는 이성을 애써 붙잡았다. 개같은 새끼가 화장실로 들어가는 틈으로 어찌나 몸을 비집어 대는지. 좁은 공간에서 잘도 옷을 벗겨 냈다. 뭐 하는 거야? 따먹으려고. 지랄 말고 꺼져. 지랄 마저 하고 꺼질게. 팔꿈치로 때려도, 주먹으로 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