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 바다 윤슬 처음부터 기다릴 생각은 하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것도 아니라면 — 난 그를 기다린다. 그도 날 찾고 있다. 볼 수 없고 들리지 않고 알 수도 없지만. 우린 느낄 수 있다. 서로 찾고 있다는 사실을. 그를 기다린지 5년이 조금 넘었다. 그는 분명 날 찾을 것 이다. 그래야만 한다. 꿈을 꾸면 그의 목소리가 들린다. 날 찾겠다는 그를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