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달 전 Chloe FBC: Firebreak 기반캐 프로필 이름. 클로에 성씨는 따로 없다. 성씨를 가질 기회는 몇 번 있었지만 번번히 거절했고, 본연의 이름 그대로 남았다. 본인 스스로 지은 이름 말이다. 키, 나이. 170cm, 30세 → 31세 연방통제국에 처음 입사했을 때는 23살의 풋풋한 나이였다. 20살이 되자마자 특수부대에 입대하고 나서 23살에 연방통제국으로 발령받았고, 그중에서도 방화대에 들어간 것...
13일 전 Utilitas 컨트롤 기반 캐릭터 유틸리타스 [Utilitas] : 유용성, 실용성, 기능성을 뜻하는 라틴어 단어. 유틸리티(utility)와 공리주의(utilitarianism)의 어원이 된 단어이며, 해당 변성 인간의 이름이다. 직원 메모 ▷ 변성 ‘인간’? 이 어휘를 쓴 거 대체 누구야? ▷ 그건 인간이 맞아. 적어도 외관은 그래. ▷ 그럼 초능력자라고 불러야 하는 거 아니야? ▷ 분...
13일 전 과거의 상처를 털어내기 위해. FBC에서는 뒤늦게 제1후보의 취급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그동안 있었던 모든 일들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면서, 처음으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것에는 딜런 페이든의 의사도 있었다. 그가 바로 이 일의 당사자였으니까. 딜런은 더 이상 과거에 얽메이기 싫었다. 끔찍하게 무력했던 기억도, 상처투성이의 일들도, 그리고 더 이상 자신의 것일 ...
13일 전 재회 CONTROL:Resonant 해당 글은 컨트롤:레조넌트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 않으셨다면, 열람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 제시. 잘 쉬고 있었어? 오늘은 기분이 어때?” 딜런은 꽃다발을 들고 제시의 병실 안으로 들어온다. 이미 꽃다발이 많이 놓여 있던 것을 보고 웃다가, 빈자리에 꽃다발을 조심히 얹어 놓는다. 딜런은 시간이 날 때마다 제시를... 35
2달 전 지원 요청 이런 X친. 클로에의 감상은 그것 하나였다. 그야 그럴 것이, 긴급 지원요청을 받고 엘리베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지원을 요청한 사람의 목이 날아가고, 변성 아이템이 두어 개가 뒤엉킨 모습을 봤다면 누구라도 그랬을 것이다. 다른 직원들이 죽었는지 확인할 필요도 없다. 이미 히스가 되어 저 멀리에서 기어다니고 있었으니까. 통제국의 상황이 점점 더 나빠진다. 직원들...
13일 전 내 영원한 가족, 제시 페이든에게. CONTROL:Resonant 해당 글은 컨트롤:레조넌트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 않으셨다면, 열람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안녕, 제시. 네가 가장 궁금해할 것을 먼저 말할게. 나는, 잘 지내고 있어. 뭐, 아직 문제는 많아. 헤드론에 의한 패턴화가 완전히 복구되지 않았고, 히스 문제도 남았고. 하지만 어떻게든 괜찮은 것 같아. 난 여전히 도시를 돌아... 25
13일 전 탈출 개체 제압하기 유틸리타스는 격리실 창문 너머를 바라본다. 평소에는 인간형 개체인 것을 고려해 커튼을 쳐 놓았지만, 지금은 커튼이 조각조각 나 바닥에 떨어져 있었다. 유리에 큰 금이 갔고, 곧 파열로 이어진다. 유틸리타스는 잠시 창살을 만졌고, 그것 역시 조각나 떨어진다. 유틸리타스가 몸을 숙여 그것을 자세히 들여다보다가 몸을 일으켰다. 곧 익숙한 얼굴이 보였다. 웃으며 ...
7일 전 '당신'을 위하는 존재 차가워진 숨이 폐부에 머무른다. 따뜻한 살가죽 아래 흐르는 검붉은 점액이 흘러나온다. 모든 생명이 피를 흘리는 것은 아니었다. 피와 비슷한 것을 다 흘리면 죽는 것도 아니었고. 그런 점에서 본다면, 유틸리타스는 운이 좋은 편이었다. 아무리 피를 흘려도 죽을 수 없었으니까. 아무리 차가워도 몸은 죽지 않았다. 철제 바닥에 누워서 조용히 숨을 내쉬다가, 녹슨 ...
8달 전 업무 시작 FBC: Firebreak 기반캐들 쿵! 하는 소리와 함께 육중한 금속 쐐기가 바닥에 박히고 무거운 철제 박스가 와르르 쏟아졌다. 가까스로 철제 박스가 무덤이 되는 것을 피하고는 펌프 액션 산탄총을 고쳐 잡았다. 늘 여유분으로 가지고 다니던 총알을 거의 다 썼다는 사실을 깨닫고 장전한다. 딸깍, 딸깍…. 초조한 마음을 다잡으며 이미 쓰러진 동료의 전기 키트를 뺏어 들어 던지고 전기 수류탄과 ...
7달 전 업무 종료 펌프 액션 산탄총을 고쳐 잡는다. 한 구역을 지나온 뒤 무거운 수레를 밀며 들어온다. 새롭게 재생하듯 만들어진 견고한 흑암석에 거머리가 붙어 있었다. 저 흑암석은 다 못 쓰겠네. 저게 다 목숨값인데 말이지. 짧게 혀를 차고는 수레를 잡는다. 라니타는 문이 열리는 사이 느긋하게 질문을 던진다. “클로에, 에폭시 수류탄 하나 있어?” “뭐야, 안 챙겼어?” “...
20일 전 익숙한 실패 CONTROL:Resonant 해당 글은 컨트롤:레조넌트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 않으셨다면, 열람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딜런은 다른 시간의 자신에게 들리도록 말했다. 심연을 건너야 해. 그리스트 박사님을 따라서. 반드시. 하지만, 건널 수 없다면. 실패한다면…. 뒷말을 삼킨 채로 뛰기 시작한다. 24년 전부터, 한 번 뛰기 시작하면 한 번도 멈출 ... 7
13일 전 FBC 익명 게시판 CONTROL:Resonant × FBC:Firebreak 크로스오버 (+ 장르기반캐) : 야 본사직원들 살아있냐?살아있긴함? 니네 7년간 왜 감감무소식이었냐ㄴ 너 어느 지부야?ㄴㄴ 러시아 쪽 지부임. 본사랑 교류 거의 없는 곳ㄴㄴㄴ 모를만했네ㄴ 본사 사무직임, 7년간 봉쇄했음ㄴㄴ 뭔 ㅅㅂ 봉쇄를 7년이나 해ㄴㄴㄴ 봉쇄 풀려서 좃된거 안보이냐?ㄴㄴㄴㄴ 맨해... 15
13일 전 봉쇄 해제 자재를 정리하고 서류를 챙기던 라니타가 고개를 들었다. 진동. 그리고 균열. 올디스트 하우스의 봉쇄가 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몇 시간이 지날 무렵이었다. 헤드론 공명 장치가 제 기능을 못 하게 될 거라는 것을 예상하고, 레인저와 방화대에 우선으로 흑암석 주입 장치를 배급했는데. 이런 빌어먹을 상황을 예측했던 건가? 라니타가 리볼버를 다시 장전하고 빠르게 뛰... 11
13일 전 너무 슬퍼하지 말자 언제나 최선을 다했으니, 슬퍼할 필요는 어디에도 없다. “라니타, 이쪽으로 던져!” “받을 수 있겠어?!” “괜찮으니까 빨리!” 라니타가 묵직한 흑암석 상자를 던진다, 클로에는 그것을 재빨리 잡아채고 회수 지점에 던져 넣는다. 붐박스까지 가동하고, 뛰기 시작한다. 와, 이번에 최단기록 아니야?! 라니타의 시원한 목소리에 클로에가 웃는다. 산탄총을 장전하고, 기어 나오는 히스의 몸통에 쏜 다음 전격 수류탄을 던진... 37
6일 전 IF) 패턴화 억제 성공 해당 글은 컨트롤:레조넌트의 강력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아직 엔딩을 보지 않으셨다면, 열람에 주의해 주시길 바랍니다. IF입니다. 본래의 스토리와 많이 다르며, 장르기반캐의 이야기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로에, 이쪽은 안전해! 그쪽은 어때?” “이쪽은 길이 완전히 끊겼어! 자칫하면 떨어지겠는데.” 갑자기 도시의 위쪽이 패턴화되더니 높은 곳에 자...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