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전 연명 저항당하는 죽음에 대한 이야기 [연명] 「명사」 | 목숨을 겨우 이어 살아감. 하늘이 검었다. 아니, 시야가 검은 것인가. 말쿠트는 구분할 수 없었다. 폭발의 연기일지, 그 자신에게서 흘러나올 것인지 모를 연기로 주변이 온통 뿌옇게 뒤덮여 있었으므로. 말쿠트는 인간을 애정하는 세피라였지만, 그들의 무지 또한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언제나 그 무지가 불러올 두려움과, 두려워하는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