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섭대만
(미리보기가 제한된 문서입니다)
이번 주에 못 가게 됐다. 태섭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수화기를 잡고 있는 손에 힘이 바짝 들어갔다. 태섭은 이번 주말만을 고대하며 지냈다. 좋은 일 있냐는 소리도 꽤 들었다. 아무래도, 티를 냈나 보다. 좋은 일은 무슨, 이라는 말을 사람들이 믿지 않았던 건, 웃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송태섭 징그럽게 웃냐? 백호가 장난을 쳤다. 그래, 이 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