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3. 25 ~ 2026. 0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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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각각의 챕터로 들어가기 전 전체적인 감상을 적자면, 모든 챕터가 앞다투어, 어떻게 나를 더 불쾌하게 만드는지 경쟁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어떤 의도일지 깊이 생각해 보기 전엔 단순한 불쾌함과 불편함만이 잔존했다. 사실 생각을 해봐도 딱히……? 영상 매체를 바디 호러, 고어물, 괴작 등등을 봐도 딱히 거북하다고 여긴 적 없던 내가…… 사실은 활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