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를 이해하는 법 *빛전(에르퀼 그레이)-오르슈팡 NCP *신생 에오르제아 희망의 등불 스포일러 포함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용머리 전진기지, 포르탕 가의 기사인 오르슈팡 그레이스톤이 포르탕 가에 연락을 넣고 답신을 기다리느라 머무르고 있는, 한때는 응접실이었으나 이제는 그가 마련해준 작은 거처인 곳에서 잠을 청하기 위해 몇 번이나 눈을 감고, 뒤척거렸는지 모른다. 원래 잠 드... #FF14 드림글#FF14
슬픔이 덮쳐도 멈출 수 없는 것이 있다. *비탄 디버프 걸린 빛전 이야기인데 비탄 디버프가 처음 나오는 던전이 구브라 환상도서관, 그 직전이 이슈가르드 교황청이라는 정보를 듣고 맞춰서 쓰다. (NCP 글) *창천의 이슈가르드 스포일러 포함. 4인 던전이지만 게임의 시스템과 별개로 그냥 포록고와 3명의 NPC와 빛전이 함께 구브라 환상도서관을 들어간다는 설정입니다. 마토야가 어딘가 두었다던 에테르 ... #FF14 드림글#FF14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고 *빛전(에르퀼 그레이)-에메트셀크 NCP *칠흑의 반역자 외전 스포일러 포함 “…… 뭐야. 왜 그런 표정인데?” 펜던트 거주관에 내어져 있는 저를 위한 휴식 공간에 발을 들였다. 언제나 이곳에 들어오면 익숙하게 뒤를 따라 나타나던 영혼은 이제 나타나지 않았다. 쉬는 걸 방해하지 않을 테니 푹 쉬라 말하며 저를 배웅한 제 동료들을 떠올리며 오늘은 인사 하러 ... #FF14 드림글#FF14
악몽을 마주하며 *빛전(에르퀼 그레이)-알리제 르베유르 NCP *효월의 종인 스포일러 포함 이슈가르드와는 다른 추위가 뼈 마디마디에 스며들었다. 전날, 파다니엘에게 완전 당해 영혼수호 비늘을 소지 중이었던 파견단을 제외한 갈레말인 모두가 혼란에 빠져 파견단을 공격하기 시작함과 동시에 그의 손에 붙들려 삐끗하면 제노스에게 완전히 당할 뻔 했던 아찔한 기억 때문인지 긴장감이 ... #FF14 드림글#FF14
존경과 두려움의 대상 *6.0 엔딩 이후 “에르퀼, 잠깐만.” 새벽의 혈맹이 공식적으로 ‘해체’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날 좋은 오후, 우연히 식사를 위해 들렀던 올드 샬레이안의 라스트 스탠드에서 산크레드와 위리앙제를 만나 함께 식사를 마친 직후였다. 인사를 건네고 자리를 벗어나려던 에르퀼을 불러세운 산크레드가 운을 떼었다. 해줄 얘기가 있었어. “해줄 얘기요……?” “그래. ... #FF14 드림글#FF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