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달 전 염색합작 *** 평화롭던 유메노 겐타로의 일상에 작은 파문이 일었다. 정말 아무것도 아닌 날이었다. 언제나처럼 킷사텐에서 편집자와 다음 신작과 관련해 의견을 주고받고 있을 뿐이었다. "……그럼 그렇게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예에. 조심히 돌아가시지요." 겐타로의 앞에 앉아있던 편집자는 그대로 일어나 걸어 나가는 듯싶었으나 움직이던 몸을 정지하고 겐타로에게 시선을...
7달 전 보석합작 무언가의크로스오버를가미한 갖고 싶은 단 하나의 보석을─── -특정 장르와의 크로스오버가 아주 조금 있습니다... 니카이도야마토x아마야츠보미(얌봄) *** 대기실의 문을 여는 순간, 츠보미의 시야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푹신한 소파에 몸을 기댄 채 책을 읽고 있는 야마토의 모습이었다. 한 손으로 책등을 받치고, 다른 손으로 천천히 페이지를 넘기는 모습은 유난히 진지해 보였다. 이따...
4달 전 보석합작 유렌(유메노 겐타로x나츠야키 렌게) 눈동자의 저편 유렌(유메노겐타로x나츠야키렌게) 길가에 민들레가 피어있는걸 발견하면 무심코 발걸음을 멈춰버립니다. 당신이 생각나버리거든요─── *** 시부야의 색깔을 한곳에 모아 놓은 것 같은 화려한 건물의 문이 잔잔하게 열린다. 작게 끼익 소리를 내며 열린 문 너머에선 렌게가 자연스럽게 모습을 드러냈다. 완전히 건물 안으로 들어온 렌게는 시선을 돌린다. 찾...
3달 전 나츠야키렌게 교차로에 핀 민들레 히프마이 유메노겐타로 드림주 프로필 이름: 나츠야키 렌게(夏焼蓮華) 소속: 시부야 Fling Posse 고통이 남기고 간 뒤를 보라! 고난이 지나면 반드시 기쁨이 스며든다. Look at what suffering leaves behind! Joy will surely sleep in after hardship passes 출생: 8월 31일 | 28세 신...
7달 전 조금은 능숙해 졌죠? 키스하고싶은연하남만족시키기 난 분명 썰에 적당히 살만 붙이려고했는데 그렇게됐다… 시부야 어느 킷사텐의 구석진 창가자리. 늘 한사람이 지정석마냥 쓰고 가는 자리였지만, 최근 들어선 한 사람이 두 사람으로 늘어났다. 계속 이 자리에 앉아있던 원년 멤버는 원고지 위에서 열심히 펜을 움직익 있는 남자. 유명한 소설가인 유메노 겐타로다. 앞에 앉아서 책을 읽고 있는 여자는 패션 잡지에서 심심...
9달 전 동화합작 이것은 조금 특별한 이야기입니다.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아니 아니죠. 그렇게 옛날이야기는 아니겠네요. 제법 최근의 어느 왕국엔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마법사가 마법을 부려 잿더미의 어떤 소녀를 공주님으로 만들었고 그 공주님은 왕자와 이어져 행복하게 살았다는 이야기. 옛날부터 전해오는 전래동화 같은 것이었지만, 이 이...
10달 전 할로윈 합작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한마디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한마디 * 퇴근 시간의 도로는 꽉 막혀 움직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조금이라도 지루함을 떨쳐내고자 틀어놓은 라디오에선 오늘이 할로윈임을 알리는 소리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조수석에서 라디오를 가만히 듣고 있던 니카이도 야마토는 헤에~ 하고 목을 짧게 울렸다. 당연히 오늘이 할로윈인걸 몰랐던 건 아니었고 의례적인 반응의 종류였다...
일 년 전 여름축제합작 우리의 여름축제를 즐기자 “다 됐어요. 츠보미 언니!” 귀여운 목소리와 함께 시선을 올리면 전신 거울에 유카타를 입은 츠보미의 모습이 비춰진다. 연한 녹색과 갈색이 섞인 얇은 유카타에 진한 녹색 오비를 둘렀다. 츠보미는 자신의 모습이 낯선지, 얼굴을 붉히며 길게 내려온 옆머리를 만지작거린다. 오늘은 뒷머리를 평소와 다르게 올려 묶으며 당고를 만든 게 보인다...
일 년 전 드림소설합작 *** 니카이도 야마토는 요즘 부쩍 아마야 츠보미를 시선으로 쫓는 일이 잦아졌다.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매순간순간 그를 보고 있었다. 이렇다보니 츠보미의 사소한 변화도 그는 곧 잘 알아차리곤 했다. 표정으로 오늘 기분 나쁜 일이 있었다던가, 평소보다 단정치 못한 머리 모양을 보고 오늘은 늦잠을 잤다던가. 이러한 것들을 금방 눈치 채고 장난스럽게 츠보미에게...
일 년 전 봄과 코이노보리와 너! KidsDay 드림 합작 봄과 코이노보리와 너! 「고급 진 필름 카메라는 두 아이의 순수했던 시절의 아름다운 찰나의 순간을 고정했다. 이젠 돌아가지 못하더라도 우린 계속 추억 할 거야.」 1. 5월 5일. 어린이날. 넓은 다다미방에 어린아이의 콧노래가 울려 퍼진다. 흥흥, 흐흥~ 흐으흐응~ 기분 좋은 콧노래. 마치 행복의 노래 같다. 한참을 콧노래를 흥얼거리던 아이는 곧 몸을 일으...
일 년 전 나의 꽃봉오리 츠보미생일 나의 사랑스러운 꽃봉오리에게. 벌써 너를 알게 된지도 시간이 꽤 흘렀네. 너와 처음 만났던 날이 떠올라. 그때의 나 꽤 날 서있었지. 계속해서 널 밀어내기만 했는걸. 그런데 넌 계속 와주더라. 솔직히 밀어내도 계속 나에게 와주는 그 감각... 싫지 않았던 거 같아. 나 말이지 지금 많이 바뀌었다고 스스로도 느끼고 있어. 아이돌리쉬 세븐의 모두와 매니저. 그...
일 년 전 시작의 봄을 봄드림합작 시작의 봄을 얌봄 / 마춘동 「내 사랑의 꽃봉오리는 그 날 봄과 같은 미소와 함께 피어났다.」 0. 사랑에 빠진다는 것은, 갑작스럽고 낯선 감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혀 불쾌하거나 기분 나쁘지 않다. 오히려 따스하게 날 감싸 안는 그 감각은 한 없이 다정하다. 어떻게 아냐고? 내가 그랬으니까. 1. 두근거림의 봄을 학교의 옥상은 점심때가 되면 기분 좋게...
일 년 전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저에겐 최고의 행복이에요. 야마토 생일에 편지 써주는 츠보미 당신을 사랑하는 것이 저에겐 최고의 행복이에요. 아이돌리쉬 세븐의 숙소 문이 투박한 소리를 내며 열렸다, 곧바로 닫혔다. 복도에 발을 올린 야마토는 망설임 없이 맨 끝, 자신의 방으로 들어간다. 방에 들어오면 제 빠르게 옷을 홈웨어로 갈아입는다. 오늘 입고 나갔던 옷은 잘 개어 구석에 치워 두었다. 절대로 귀찮아서 이런 건 아니다. 그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년 전 인형사와 재단사~메디움~ 비행선엔 ‘재단사’가 있습니다. 재단사 이지만 비행선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도맡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스스로가 원해서요. ‘재단사’는 매일 비행선을 청소하고 Twilight Troupe의 공연이 있는 날엔 악기를 닦고 칼을 갈고 인형을 보기 좋게 정돈합니다. 또 인형에겐 옷을 만들어 입히기도 합니다. 누가 뭐래도 재단사니까요. 아, 물론 곡예단 사람들의 옷...
4달 전 작은 행복을 야마토의 일방적 짝사랑시절. 5부 시점 "잠시 휴식하겠습니다!" '오베르주 La Plage'의 촬영장. 드라마의 주역인 ‘아이돌리쉬 세븐’은 각자 저마다의 이야기를 하며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었다. 휴식 시간이 끝나면 나랑 나기의 씬이었지? 물을 한 모금 마시고 미츠키가 입을 연다. 그리 길지 않은 휴식이기에 미츠키는 틈틈이 나기와 대본을 맞춰본다. 이런 모습에 야마토는 너무 열...
일 년 전 다람쥐주의! 날 짝사랑하는 야마토를 유키가 잔뜩 놀림 이곳 '반남 자연공원'엔 현재 세 명의 아이돌이 촬영을 위해 방문 중이었다. 곧 시끌벅적한 소리들이 들려왔는데 누군가의 커다란 웃음소리가 섞여있다. 웃음소리의 주인공은 아이돌리쉬세븐의 니카이도 야마토로 다람쥐들이 그를 간지럽히고 있는 것 같았다. "그런데 말이야 다람쥐보고 있으니까 츠보링이 생각나는 거 같구." 한참 야마토와 함께 있는 다람쥐들을 쳐다보던 ...
일 년 전 휴일의꼴값 야마토와 사귀는 뭐시기... 염병글.. 야마토랑 사귀는 사이임 헐;;; 개꼴깝떠는 야마토가 나옴;;; 헐; 야마토랑 츠보미가 사귀는데 둘이 염병함 아침을 조금 넘긴 시각. 모처럼의 휴일에 미츠키는 밀린 빨래나 나중에 먹을 점심을 미리 만들어놓고는 식탁에 앉아 물을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있었고 똑같이 오프날인 미츠키의 동생, 이오리는 오늘은 학교에 가지 않는 날이라 방에서 숙제를 처리하고 있...
일 년 전 초상화 Twilight Troupe는 한 마을에 발을 붙입니다. 오늘 밤은 이곳에서 공연을 시작 할 생각이었습니다만 그전에 마을 이곳저곳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재단사는 비행선에 필요한 물자들을 보충하기로 했지요. 오늘 저녁은 뭘 먹고 싶으신가요? 이 질문에 각자 먹고 싶은 것을 말 했습니다. 물론 인형사도 귀여운 인형을 통해 말 했답니다. 그럼 전 마을 시장에 ...
일 년 전 새복많. 야마토랑 새해부터 연애하는 내용 둘이 사귐. 새해. 사귄지 꽤 된듯. 고풍스러운, 전통이 묻어나는 어느 신사에서 각자의 개성이 잘 들어난 기모노를 입고 있는 아이돌리쉬세븐이 보였다. 한껏 포즈를 취하고 표정에 공을 들이더니 ‘촬영끝.’ 이라는 소리에 금세 표정이 풀어진다. 이런 그들에게 츠보미가 다가온다. 오늘은 새해맞이 잡지의 촬영이 있는 날이고 츠보미는 당연하게도 코디로서 촬영에 임했...
일 년 전 색을물들여가~드림합작~ 드림합작으로썼던글. 안사귐. *야마토 카드 [평범한 일상]의 래빗챗 내용을 일부 차용했습니다... * 사람보다 비둘기가 더 많은 어느 한적한 공원에 아이돌리쉬 세븐의 리더인 니카이도야마토는 자신의 휴대전화 화면을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다. 화면엔 누군가와 주고받은 ‘래빗챗’이 보인다. '그럼 공원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전송버튼을 누른 야마토는 거의 바로 올라온 답장에 옅은 미소를 보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