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달 전 [타이시마] 아포칼립스 광어님 리퀘스트! 삶이 붕괴됐다. 인류의 절반이 어느날 소멸했으며, 그로부터 365일 후 남은 인간의 절반이 또 소멸했다. 대상은 무차별적이고 무맥락적으로 선별되었으며 그 기준과 패턴은 전문가들도 이해하지 못해 지금까지 미스터리로 남았다. 재앙은 유토피아에도 찾아왔다. 타이라 키요시는 2번의 ‘선별’ 이후에도 살아남았으나 정치인이란 불변의 가치와 사회 위에서만 의미있는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