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을 달아 작가에게 응원을 남겨보세요
잔잔한 수면 아래 요란한 마음 이제는 전해라 부추기는 바람에 서서히 커지는 몸집 어느새 휘몰아쳐 온 땅을 덮칠 듯하지만 이내 절벽에 부딪혀 부서지는 허상 아무 일 없단 듯 물러나 작은 흔적이라도 남겼길 기대하며 미련으로 적셔보는 물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