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전 공통 제1화 등장인물: 마이카, 네코메, 메노우, 신쥬, 당신 공통 제1화 할로윈 공연이 시작된 무렵이었을까. 아무도 없을 터인 쇼 홀에서, 박수와 함성이 들리기 시작했던 건. 가장 처음에 「들린다」고 한 건, 누구였을까. 잘못 들은 것. 환청. 그런 말을 들을 때마다, 소리는 조금씩 가까워진다. 부디 조심하렴.기이한 일의 시작은 언제나,아주 작은 「징조」에서 시작된다. 보라, 당신 바로 옆에서 —— 엔트런스 — 할로...
5일 전 공통 제2화 등장인물: 마이카, 린도, 네코메, 신쥬, 당신 공통 제2화 사람은, 한 번 본 것을못 본 것으로 칠 수는 없다. 설령 모습을 감추더라도,그 기척을 계속 쫓고 만다. 시선을 빼앗긴 순간부터, 몰랐을 터인 이야기가기억에 스며들어 온다. 보라, 보이지 않을 터인 칠대 불가사의가조금씩 윤곽을 가지기 시작한다—— 백스테이지 사무실 신쥬 마이카, 지난번에 얘기한 칠대 불가사의, 노트에 적었어? 마이카 아아, 한밤...
5일 전 공통 제3화 등장인물: 마이카, 린도, 메노우 공통 제3화 칠대 불가사의는,이 세상과 저 세상의 경계를 떠돌고 있다.무해한 소문인 척을 하고,시선을 돌리는 사람을 조용히 불러낸다. 그저, 그 정체를 알고 싶었을 뿐——초대받은 사람은 부르는 대로,한 발, 또 한 발씩경계에 가까워진다. 피부를 타고 흐르는, 차가운 위화감.그 정체를 눈치챘을 때는,이미 돌이킬 수 없다. 백스테이지 휴식 스페이스 마이카 이거...
5일 전 공통 제4화 등장인물: 마이카, 린도, 당신, 메노우, 신쥬, 네코메 공통 제4화 칠대 불가사의의 진위는, 깊은 어둠 속에.사후 세계 또한, 아무도 모른다. 밤의 정적에 슬쩍 감도는,언젠가 맡아본 달콤한 향기.그것은, 더 이상 만날 수 없는 누군가의 기억을 불러일으킨다. 보이지 않았던 어둠 저편에서,바로 곁으로 돌아온 것만 같이—— 쇼 홀 히나노 루 ( ……어라? 꽃향기가 나네) 메노우 안녕, 히나 쨩. 잠깐 이쪽으로 와 줄...
5일 전 공통 제5화 등장인물: 마이카, 린도, 신쥬, 당신, 메노우, 네코메 공통 제5화 사람은 바란다.다시 한번만, 그 사람과 만나고 싶다고.그 바람은 누구에게도 닿지 못하고,어둠 속에서 계속 헤맨다. 바람은, 굶주림이나 갈증과도 같이채워지지 못하는 만큼 강해진다.아무리 원하더라도,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이윽고 사람은, 구원을 원하듯이「칠대 불가사의」라는 기도에 손을 뻗는다.그 끝에 무엇이 기다리는지도 모르고,깊이, 깊이, 들어...
5일 전 공통 제6화 등장인물: 마이카, 린도, 메노우, 네코메, 신쥬, 당신 공통 제6화 「만나고 싶은 사람을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기도를 닮기도 한 칠대 불가사의에,사람들은 매료된다. 저마다 「그 사람」을 생각하며,간절하면서도 상냥한 환상을 끌어안는다. 이윽고 그 환상은,마음에 뿌리를 내린다—— 무대 뒤 네코메 이야~, 오늘 리허설 느낌 좋았지. 신쥬 소도구 부케, 회수했어. 이걸로 전부 다야. 린도 그러면, 레슨실로 돌아가서...